제품의 퀄리티는 마음에듭니다. 허나 , 제품의 비닐을 벗기고
보니 시계옆면의 버튼들의 파란색 보호필름인지 뭔지
재고기간이 길어 그런지 벗겨지지도 않고 , 겨우겨우 벗기니
스크레치는 소비자의 몫이되어버렸고 , 액정상단쪽 메탈부분
에는 스크래치까지 발견되고 ....
비닐벗겼으니 교환 , 환불이 제대로될까 싶네요.
차라리 벗기겠다고 커터칼이라도 사용했음 억울하지라도
않을듯 합니다.

따져들어봐야 포체쪽으로 떠넘기거나 소비자 부주의라고
하겠죠?? 판매업체를 믿고 구입한 소비자는 그저
조롱거리가 될듯싶네요.

판매업체가 매입해서 재고관리를 하는건지
포체쪽에 주문서 전달로 3자물류형식의 판매를 하는건지
알수는 없지만 이따위 재고관리면
상품상세페이지만보고 구입하는 소비자는 기다린 시간에
구입한 비용에 .....

비닐벗기고 손목에 착용까지 해봤으니...
제대로 CS 처리될거란 기대치는 낮고....ㅎㅎㅎ